여러분들은 흰셔츠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? 한 번만 입어도 목부분이랑 소매부분이 누래져서 스트레스 받으시죠? 그럴 때마다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.. 그렇다고 집에서 하자니 방법을 모르겠고..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!! 누렇게 변한 옷 하얗게 만드는 꿀팁 대공개!!! 바로 과탄산소다+뜨거운물 조합입니다~ 먼저 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아주시고 거기에 과탄산소다를 적당량 넣어줍니다. 그리고 풀어준 뒤 15-20분 정도 기다려주시면 되는데요. 20분 후 확인해보면 어느새 찌든 때가 둥둥 떠다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. 그럼 그걸 건져내주신 후 세제 넣고 일반 빨래하듯이 돌려주시면 됩니다~~ 참 쉽죠?? ᄒᄒ 아 물론 색바랜 옷 복원할 때도 유용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^^ 누렇게 변한 옷 하얗게..

아무리 열심히 청소해도 생기는 욕실 물때!! 쉽게 지워지지도 않고 보기에도 안좋아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. 간단하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 바로 치약인데요. 우선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물때가 생긴 곳을 닦아줍니다. 그리고 물로 헹궈주면 끝입니다. 정말 간단하죠? 만약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2~3번 반복해 주세요. 그러면 어느새 깨끗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. 그럼 모두 깨끗한 욕실 만들어 보세요~~ 화장실 청소만큼 귀찮은 일도 없다. 매일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금세 더러워지기 일쑤다. 오죽하면 주부들 사이에서 집안일 중 제일 하기 싫은 일 1위로 꼽힐까. 그나마 다행인 건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세제 덕분에 예전보다는 한결 수월해졌다는 점이다. 물론 화..

누구나 한 번쯤 맡아봤을 신발장 냄새.. 아무리 관리를 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.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을까? 첫 번째 방법으로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것이다. 그릇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랩으로 감싼 후 구멍을 뚫어준다. 그리고 하루 동안 그대로 놔두면 된다. 다음날 아침 환기를 시켜주면 탈취 효과를 볼 수 있다. 두 번째 방법으로는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는 것이다.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10원짜리 동전을 신발 안에 넣어두는 것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하룻밤 지난 뒤 빼내면 된다. 마지막 세 번째 방법으로는 신문지를 활용하는 것이다. 구긴 신문지를 신발 속에 넣어둔다. 그럼 습기제거 및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다. 여름 장마철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유독 신발장 악취가 심해진다. 이럴 땐 정말이..

먹다 남은 치킨 어떻게 보관하시나요? 보통 냉장고에 넣어두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.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금방 상해버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.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. 바로 우유입니다. 우선 차가운 물에 우유를 조금 타서 그릇에 부어줍니다. 그리고 거기에 먹다 남은 치킨을 담가두면 되는데요. 5~10분 후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싹 사라져 있습니다. 또한 육질도 더 부드러워져 마치 갓 튀긴 치킨처럼 먹을 수 있답니다. 앞으로는 먹다 남은 치킨 버리지 말고 위 방법대로 처리해 보세요! 오늘 저녁 메뉴는 치킨이었다. 가족 모두 배가 고팠던 터라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었다. 덕분에 양이 좀 부족했는지 몇 조각이 남았다.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. ..

요리를 하다 보면 종종 냄비 바닥이 타거나 그을려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. 그럴 때마다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탄 자국이 쉽게 지워지지 않아 골머리를 앓게 된다. 이럴 때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베이킹소다 활용하기다. 먼저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적당량 풀어준 뒤 불려서 찌든 때를 불려준다. 그리고 주방 세제를 이용해서 살살 닦아주면 새것처럼 깨끗하게 변한다.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주변 타일 벽에 기름때가 묻으면 잘 닦이지 않아서 애를 먹는다. 이때도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. 우선 젖은 행주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오염된 부위를 닦은 다음 마른행주로 마무리해주면 된다. 만약 얼룩이 심하다면 소다물을 적신 스펀지로 문지른 후 30분 정도 방치했다가 헹궈내면 ..

요즘 한창 낙서하기 좋아하는 3살 딸 덕분에 우리 집 벽지는 항상 얼룩덜룩하다. 그나마 다행인 건 아이가 아직 손힘 조절이 되지 않아 벽지에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인데.. 문제는 바닥 매트다. 여기저기에 색연필이며 싸인펜 그리고 심지어 네임펜까지 묻혀 놓아서 지우느라 정말 고생고생 생고생을 했다.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 된 꿀팁 하나! 바로 물파스만 있으면 웬만한 펜 자국들은 손쉽게 지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. 반신반의하며 일단 한 번 시도해 보았는데 이게 웬걸~ 진짜 깨끗하게 지워졌다. 그동안 물티슈며 매직 블록 등등 안 써본 게 없는데 이거야말로 신세계였다. 앞으로는 이걸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듯! 며칠 전 마트에 갔다가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다. 일명 볼펜 지우개라는 ..